남자니트 쿠어는 기본 그 외 준비했어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악어새525입니다.

남친룩하면 떠오르는 옷 하면 코트가 딱

이너로는 니트를 입어야 진정한 남친룩이죠 힛

그래서 제가 깔끔한 녀석들로 집어왔습니다

스윽 보시고 마음에 드는 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스윽 보러 가시죠!!!

출처-쿠어

첫 번째는 깔끔한 니트의 교장선생님 클라쓰의 '쿠어'입니다.

상의 카테고리에 제가 직접 돈 주고 산 19FW 리뷰 있을 텐데

정말 만족하면서 입었던 제품이었어요.

니트라는 재질의 특성상 보풀이 발생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신다면

한철로 끝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색상도 종류도 많고 색감을 또 이쁘게 뽑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오버핏 보다는 약간 정핏에 가깝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비슬로우

두 번째 니트는 모헤어 재질이기 때문에 감성을 조금

더하고 싶은 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따끔거리는 느낌은 없고 맨살에 충분히 착용히

가능하다고 하지만 피부가 엄청 예민하시면 이너를 입고

착용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출처-스테디에브리웨어

세 번째는 가성비 셔츠 맛집으로 알고 있던 브랜드

니트가 깔끔하게 나온 거 같기도 하고 핏도

이쁘게 떨어진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짜임새가 민자가 아니라 살짝 들어가서 겉보기에 

고급 져 보이기도 하네요.

출처-유니클로

기본 라인이 아닌 U 라인이라는 점에서 퀄리티는

괜찮을 거 같아요.

사이즈가 작게 나왔으니 한 사이즈 크게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컨셉원

슬랙스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허리 29부터 나와서 입지 못한다는 슬픈 현실

가격, 퀄리티, 색상의 다양성 가성비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엘무드

이런 말을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쿠어랑 라이벌 같은

느낌의 브랜드입니다.

화란 니트가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시즌에는

전보다 조금 탄탄한 느낌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은 조금 줄었지 않았을까

살짝 예상을 해봅니다.